‘백파더:요리를 멈추지 마!’ 백종원이 시즌1 종영을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백파더: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설날을 맞이해 요린이들과 떡국을 만들었다.
설날을 맞아 백종원, 양세형, 유병재는 설날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세 사람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했고, 양세형은 더 나아가 유병재에게 ‘그랜절’을 부탁했다.
유병재는 한 번의 실패 후 ‘그랜절’을 완벽하게 해냈다. 절 중에서도 최상위 절인 ‘그랜절’에 백종원도 놀랐다.
이후 백종원, 양세형, 유병재는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선물을 공개했다. 양세형은 만화책, 채칼, 도마 등 똑같은 선물에 귀여운 투정을 부렸고, 이에 백종원은 “이제 다다음주면 끝난다. 남은 거 다 털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