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딸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지혜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빠랑 혜이랑 #박준형 #박혜이 오랜만에 외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맨 박준형과 둘째 딸 혜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 연휴를 맞아 외식을 나온 박준형과 딸은 야외에서 인증샷을 찍었고, 이어진 사진에서는 엄마 김지혜까지 합류해 화목한 가족 사진을 남겼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2007년 첫째 딸 주니 양을, 2009년 둘째 딸 혜이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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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