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저작권료 1억 아닌 1원" 통장 내역 공개 (전참시)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1.02.14 05: 21

이승윤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저작권료를 공개한 이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윤은 '데드리프트' 음반이 발매됐다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대체 누가 음반을 내주는 거냐"며 궁금해했고 이승윤은 "라이머 씨가 내준다"고 대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대단한 게 저작권료가 1원이라고"라며 1원이 찍힌 통장 내역을 공개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1억 아니고 1원이요? 진짜네?"라며 놀라워했고 양세형은 "내가 천 원 줄테니까 이제 음반 그만내면 안 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음악중심에 나가겠다. 무대 설 때 좀 어색하더라. 워킹 좀 배우고 싶다"며 스테파니 리에게 부탁했고 스테파니 리가 멋지게 워킹을 선보였다. 이어 강다니엘 역시 멋진 워킹을 선보여 참견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이후 이승윤 매니저 김훈규는 지난번보다 다소 얼굴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매니저는 "살을 뺀 게 아니라 겨울산을 가다보니 살이 빠졌다"며 "이번 겨울산 전참시 촬영팀이 힘들지 않을까"라며 걱정했다. 
전참시 촬영팀은 전과 달리 등산화를 신고 겨울 장비, 음식 등을 모두 챙겨왔고 이영자는 "완전 달라졌다"며 환호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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