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재영이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간은 없다”라고 밝혔다.
진재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과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은 아름다운 경치 속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재영은 “시간을 돌려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간은 없어요. 요즘은. 내가 진짜로 나로 살아보는 게 처음인 기분. 그렇게 모든 게 처음인 기분이거든요. 조금 더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나답게”라고 말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