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신현준 "쌍둥이도 아닌데 왜 똑같이 옷 입히지? 이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14 14: 19

배우 신현준이 두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14일 자신의 SNS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기 전에는 어쩌다 형제가 똑같은 옷을 입은걸 보면 쌍둥이도 아닌데 왜 똑같이 옷을 입히지?..했었는데..이쁨♥︎"이라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귀여운 모자와 패딩 등을 맞춰입은 신현준 아들들, 두 형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귀요미",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현재 5세, 3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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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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