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SNS 활동에 박차,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엄태웅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에는 누군가의 손이 담겨져 있다. 살짝 뻗은 손가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손 멋져요!^^", "혜진언니 발레하시는 손인가요? 아름다워요", "Who is the model?"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지난 12일에도 엄태웅은 인스타그램에 길에 앉아있는 외국인들을 찍은 사진을 올렸던 바다. 응원의 반응 속 엄태웅의 누나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엄태웅은 최근 아내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 "너무 집에만 있으니 딸이 일 좀 하라고.."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윤혜진은 "좋은 일 있을거다. 분명히 좋은 기회가 올거다"라고 진심을 전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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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태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