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설 연휴를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14일 자신의 SNS에 "연휴가 왜 이렇게 기냐. 상어만 몇마리를 만들었는지. 디테일하게 이빨도 만들어달라는 까다로운 딸고객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가은은 "#설연휴마지막날 #길다길어 #클레이놀이 #상어만들기"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가은이 올린 사진에는 딸과 만든 상어 모습이 담겼다. 작고 귀여운 상어의 모습이 모녀간의 훈훈함을 연상케 한다.
한편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에 입상한 후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 ‘무한걸스’, ‘세바퀴’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정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