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사진 고마워 여보. 근데 파도오면 얘기 좀 해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하늘 아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희는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운동과 자기관리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가희의 지인들과 팬들은 완벽한 몸매에 부러움을 드러내는 댓글을 남겼다.
특히 한 네티즌은 ‘마스크 안 해도 되고 대박 부럽’이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가희의 모습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가희는 ‘바다 빼고 마스크 써요. 여기서도’라고 직접 답을 남겼다.

가희는 이어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며 발리에서의 여유로운 일상 근황을 전했다. 해변에서 태닝을 하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가희다.
가희는 앞서 지난 해 3월 코로나19 확산 속 자녀들과 바다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게재해 비난받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