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키 미나즈(39)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향년 65세.
니키 미나즈의 아버지 로버트 마라즈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롱아일랜드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14일(현지 시간) 보도됐다.
이날 나소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께 로버트 마라즈가 도로에서 길을 건너는 동안 뺑소니 차량에 치였다. 곧바로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부상으로 인해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고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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