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함께 한국에 온 가운데, 방송인 이지혜 모녀를 만났다.
사유리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친구랑”이라고 짤막한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집에서 만난 사유리 모자, 이지혜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면에 웃음꽃이 핀 네 사람의 얼굴이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안긴다.
외국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을 낳았으며, 이지혜는 2017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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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