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초콜릿 못줘서 대신 뽀뽀 선물 "그래도 사랑한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2.15 10: 23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변치않는 애정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가족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엄마밥 좋아하는 원, 투, 쓰리 위해 미친듯이 하루 종일 틈틈이 음식하는 중”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일요일 근무 갔다온 남편. 초콜릿을 가져왔길래 ‘웬 초콜릿?’이라고 하는 나. 헉 밸런타인데이였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간호사님들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미안해요 여보, 그래도 사랑한다”고 초콜릿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과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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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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