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카페 폐업 후 제주도행.."엄마와 짧은 데이트"[★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15 11: 0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폐업 후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모처럼 제주 집에 갔다가 엄마와의 짧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빛의 벙커: 반 고흐&폴 고갱’의 전시회를 찾은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정연은 설 연휴를 맞아 제주도 본가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오정연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시회를 감상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전시회에서 여유를 즐기며 오랜만에 모녀의 시간을 보낸 오정연이다.

오정연은 코로나19로 운영 중이던 카페를 최근 폐업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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