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월의 반이 훅 지나갔어. 개미처럼 살아야지 개미개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긴 머리를 풀어헤치며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가희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가희의 뒤로 보이는 이국적인 발리의 배경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까지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