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몸이 예술' 살아있는 뒤태..역시 무용가 "집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15 13: 40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예술적인 뒤태를 자랑했다.
윤혜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집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 중인 것으로 보이는 윤혜진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무용과 운동으로 다져진 섬세한 근육과 곧은 자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뼈라인 근육 하나하나의 라인 모두, 살아있는 예술이군요”, “몸이 바로 예술인 것을”, “아름다운 뒤태”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했고, 그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지온 양은 올해 9살이다.
한편 엄태웅은 최근 SNS 활동에 박차,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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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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