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가족과의 즐거운 나들이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데이트. 너의 첫 미술관. 아이랑 함께 하기 좋은 전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선 서효림과 남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유모차에 탄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효림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우아한 매력을 풍기고 있으며, 남편과 체크무늬 커플룩을 선보이며 여전히 다정한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