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이지혜가 딸의 일상을 전했다.
이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귀요미 학교 땡땡이 오늘만 봐주는 거야. 태리를 위해 선택한 그림. 너무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은 소파 위에 올라가 그림을 만지고 있다. 엄마가 선택한 그림이 꽤 마음에 드는 모습. 폭풍 성장한 태리 양의 길쭉한 다리 길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앞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한강뷰가 돋보이는 이지혜의 집은 해당 사진에서 넓은 크기의 거실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