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과 아내 김희경이 장난기 넘치는 투 샷을 공개했다.
김희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악착같이 분유 알아보는 울 오빠. 공부를 이렇게 하지. 아들 사랑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과 김기방은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볼에 손가락 브이를 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이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희경은 아들을 위해 김기방이 분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2020년 12월 득남했다. /hylim@osen.co.kr
[사진] 김희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