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아들, 엄마 영상 찍어주며 애교 뿜뿜 발음 “턀칵”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15 18: 00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과의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율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턀칵. 너무 귀여운 소리 아닌가요 ㅠ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 많이 컸네 최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들 재율이 엄마를 직접 촬영해 준 것으로, 화질은 낮지만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에도 율희의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사진을 촬영할 때 나는 ‘찰칵’ 소리를 재율이는 ‘턀칵’이라고 발음했으며, 이에 율희는 아들이 성장해 사진을 촬영해 주는 모습에 감동을, 귀여운 발음에 흐뭇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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