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택NO' 이상아, 할리우드인 줄‥마당달린 '新하우스' 공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15 20: 47

원조 책받침 여신 배우 이상아가 할리우드를 연상하게 하는 마당 달린 집을 인증했다. 
15일인 오늘 이상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밤이 기다려 진다 ㅎㅎ 우리집 팬스..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근데 난 닫힌게 더 맘에 듬"이라면서 "추운데 스윙가드팬스 느낌 보고 싶어서 나갔다들왔다 반복 ㅋㅋㅋ 춥다 여러분은 어떤게 더 좋은가여??히힛"이라며 귀여운 멘트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아는 육안으로봐도 2층으로 보이는 새로운 집 앞에서 팔을 벌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마당까지 달린 럭셔리 하우스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최근 테라스가 있는 전원주택으로 이사갔다고 소식을 전한 그녀는 으리으리한 저택에 대해 “작은 전원주택.. 으리으리 노노.. 20평이나 좁아져서 죄다 버리고 있는 판국에"라며 이를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 ‘책받침 요정’으로 불렸던 과거 CF 재연을 선보였으며 과거 CF만 5백개 이상을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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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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