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중단' 신애, 눈매 똑 닮은 아들 공개..'신애가 신애를 낳았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15 22: 12

배우 신애가 자신을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신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딩이랑. 사진 찍을 땐 늘 웃어주는 순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순딩이랑#미키사랑한대#아빠선물#인형좋아하는순딩이"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신애는 아들을 사랑스럽게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를 쓴 아들의 얼굴 속 눈매는 엄마 신애를 꼭 닮은 모습이다. "신애님이 신애님 낳으셨다~”, “눈매가 언니랑 똑같아요”, “이쁜이 복사 붙여놓기네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와 결혼 생활에 전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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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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