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아들을 향해 사랑을 담은 메시지를 띄웠다.
채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수영 어땠어?” “음...처음엔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 봤어” 그래...용기를 낸다면 세상엔 별로 두려워할 것이 없단다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내용은 아들과의 대화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림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아들을 밖에서 지켜보고 있다. 신난 아들과 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흐뭇한 마음이 전해지는 듯 하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결혼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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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