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정미애가 넷째 아기의 성장기를 공개했다.
정미애는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개의 짤막한 동영상을 올린 뒤 "이제 눈도 잘 맞추고, 웃기도 하고, 옹아리도 제법하는 승우”라고 적었다.
막내 아들은 지난해 태어났다. 이에 정미애는 “75일 아기”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엄마 목소리도, 향기도 아는 거 같다”면서 “너무 예뻐. 좋아. 고마워”라고 진심을 담았다.
한편 정미애는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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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