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가 훌쩍 자란 근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다을이 오늘 유치원 졸업사진 찍는날 아침 일찍 일어나 예쁘게 셔츠 다려주고?? 많이 컸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을이의 유치원 졸업 사진을 위한 옷들이 걸려있다. 여기에 다을이는 엄마 이윤진이 다린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을이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다. 슬하에 소을, 다을 남매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