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민국, 훈남으로 성장했지만..초콜릿 못받아 서러운 18살 모태솔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2.16 14: 13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내 발렌타인은 너구나. My valentine"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민국이 슈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민국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았지만 초콜릿을 받지 못한 상황을 재치있게 표현해 웃음을 유발한다. 

김민국

김민국
최근 김민국은 SNS에서 네티즌들과 소통하며 모태솔로임을 알린 바 있다. 그럼에도 김민국은 한층 훈훈하게 자란 외모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민국은 과거 김성주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민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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