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청순미 가득한 침대 셀카 “이불 밖은 위험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16 13: 27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설 연휴의 일상을 전했다.
이윤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연휴. 꼼짝 않고 영화 보기. 방 정리. 차례 지내기. 소을이랑 아슈크림 데이트. 이불 밖은 위험해 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명절을 보내는 이윤진 가족의 일상이 담겨 있다. 이윤진은 새하얀 이불에 몸을 푹 파묻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제 막 일어난 듯 내추럴한 모습에도 청순미 가득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두 자녀와 차례를 지내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외출한 일상 등을 공개하며 가족과 함께 알찬 연휴를 보냈음을 전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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