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의 김영철이 처음으로 대통령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된 OCN 토일드라마 '타임즈' 제작발표회에 김영철이 참석했다.
김영철은 서기태 대통령 역할을 맡았다. 김영철은 "왕은 여러 번 해봤지만 대통령은 처음이라 기대가 된다. 대통령은 카리스마도 있고 친근감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렸다. 제가 카리스마도 있고 친근감도 있는 배우아니냐"고 농담을 했다.
'타임즈'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