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긴 다리 쫙 벌린 아들에 폭소 “다리 왜 저렇게.. 한참을 웃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16 14: 31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의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집 일상이에요. 유모차만 가지고 오면 솜이는 자다가도 뛰어나와서 유모차 앞에서 기다려요. 솜이는 1층 서호는 2층. 어제는 다리를 왜 저렇게 하고 있는지 한참을 웃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호는 유모차에 탄 모습으로 양쪽 다리를 쭉 벌린 자세를 취하고 있다. 다리가 아프지도 않은지 꽤 오랫동안 해당 자세를 유지한 서호는 단호하고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일반인 정신욱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얻었다. /hylim@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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