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남편밖에 모르는 사랑꾼 “공용 패딩 입었더니 여보 냄새.. 같이 있는 듯”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16 15: 35

배우 이윤지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윤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눈 와서 공용 패딩 입었는데 같이 있는 것 같네. 여보냄. 아냐 당신향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눈 오는 날 잠시 외출에 나선 모습으로, 따뜻한 커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윤지는 남편과의 공용 패딩을 착용, 패딩에서 나는 향기만으로도 남편이 떠오르는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여전히 다정한 사이임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