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생일을 맞이한 배우 이민정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민정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너무 많은 축하 감사합니다. 다 갚으면서 살겠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다양한 컬러와 모양의 풍선과 케이크로 꾸며진 차 안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이민정은 “감동 감동”이라며 “미쳐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 내 맘속에 잘 찍어서 저장해 놓았어요”라고 고마워했다.
82년생인 이민정은 이날 4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한편 이민정은 새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