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임신 6개월에 초밀착 시스루 원피스.."몸이 더 예뻐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16 17: 47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주수사진을 찍었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임신하기 전에 입던 시스루 원피스 입고 주수사진"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안정기 접어들고 홈트를 열심히 했더니 17주때 보다 몸이 예뻐진 거 같아요"라면서 "처음엔 변해가는 내 몸도 어색하고, 호르몬 변화 때문에 힘들었지만 배가 나오고 골반이 벌어지고 가슴이 너무 부어서 아파도 뱃속의 아이가 잘 크고 있어서 다 괜찮습니다"라고 전했다. 

"#주수사진#임신20주#6개월 #임신6개월차#소띠맘#조민아"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몸에 밀착되는 검은색 시스루원피스를 입은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임신 20주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가운데 살짝 드러난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바다. 오는 2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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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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