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 아들과의 나들이를 인증했다.
강수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홍콩 살면서 너무 가는 곳만 가는 우리 가족. 이번 제민 방학 때 좀 나가보자고 택한 곳. 페리 타고 30분. 짧은 하이킹도 하고 맛있는 해산물 식당도 가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펭차우 섬으로 나들이에 나선 강수정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의 남편과 아들 제민 군은 여기저기 구경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강수정은 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추억을 공유했다.

또 강수정은 “펭차우 섬의 로컬 해산물 식당. 만족스러웠던 점심식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가족 나들이와 함께 홍콩의 맛있는 음식을 공유하며 소통에 나선 강수정이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