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아름다운 뒤태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창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묶고 있는 서정희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서정희는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뒤태를 뽐내고 있다.
또 서정희는 “어쨌든 나는 매일의 불면을 이기고 숙면을 하고 있다. 죽지 않고 살아났다. 아들과 딸을 볼 때마다 나는 모든 것을 보상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커다란 기쁨을 느꼈다. 나의 아이들은 나에게 기적이었다”라며 자녀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서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