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父와 함께 마치 유럽에 있는 성 비주얼의 집앞을 청소하며 개념배우로 등극했다.
16일인 오늘 배우 이다희가 개인 SNS를 통해서 "예쁘지만 정리할 시간, 아빠랑 함께 해서 행복했어"라면서 "그리고 항상 고생해 주시는 경비 아저씨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마치 유렵의 성을 연상하게 하는 집 앞에서, 쌓인 눈을 열심히 청소하고 있다. 아버지와 더불어 동네 주민들과 함께 힘을 합해 거리를 청소하고 있는 이다희의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한다.
한편, 이다희는 주연을 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 배우 김래원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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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