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돈' 문희준X개리, 17년생 동갑내기 친구 "잼잼♥하오" [Oh!마이Baby]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2.16 19: 46

[OSEN=최정은 기자] 문희준 딸 문희율(애칭 잼잼)와 개리의 아들 강하오가 만나 꿀케미를 보여줬다.
오늘 16일 문희준은 딸 희율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AM X HAO 안뇽? #2020년 어느날 #귀여운 #친구 #둘"이라며 희율과 하오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희율과 하오가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담겼다. 같이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과,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서로를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눈빛이 인상적.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한편, 희율과 하오는 2017년 생 동갑내기로 올해로 다섯살이됐다. 
희율과 하오는 문희준, 개리와 함께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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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희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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