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배우 이상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 멤버들과 한 통화와 문자를 인증했다.
17일 이상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가 뭐라구.. 다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들끼리... "라며 불청 멤버들과 문자한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상아는 일찍부터 불청을 시청하기 위해 맥주 한 캔과 안주를 준비했다.
방송이 끝나자, 같이 불청에 출연한 김부용, 강문영, 김혜림 등에게 연락이 왔고, 이상아는 인증사진을 올렸다.
이어 "새친구라고 우쭈쭈 해주느라 고생하셨네~~ 갑장 하나, 언니들 오빠들 동생들 너무나 추워서 뭘 하고 왔는지 기억도 없었는데.. 방송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 지옥의 369 으악 바부. 담주 제가 나오는 막방이네요. 화욜밤 많은 시청 바랄께용. 다들 방송 후 통화하느라 푸하하"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며칠전 5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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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