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해킹범 DM 공개 "질리지 않는 쓰레기는 뭐야..병균보다 못한 인생" 분노 [전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2.17 07: 51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해킹범에 일침을 가했다. 
17일 오전 하리수는 개인 SNS에 "이 질리지 않는 쓰레기는 또 뭐야. 남 계정 또 해킹해서 뭔 짓을 하려고"라며 해킹을 시도하려는 듯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 게재했다. 
이어 하리수는 "지난번에도 한번 이렇게 해킹 시도하더니 똑같은 방법으로 진짜 이런 것들은 세상을 왜 사는지 모르겠네"라며 분노했다. "남꺼 탐내지 말고 열심히 일해서 피땀 흘려가면서 살어"라고 덧붙이기도.

뿐만 아니라 하리수는 "값진 인생을 좀 살아봐라! 아니면 그냥 짜지시던지! 생일날 기분 좋았었는데 병균보다 못한 인생 사는 XX가 진짜. 퉤!"라며 해킹범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MBN '트롯파이터'에 출연했다. 
- 다음은 하리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이 질리지 않는 쓰레기는 또 뭐야.. 남 계정 또 해킹해서 뭔 짓을 하려고.. ㅡㅡ
지난번에도 한번 이렇게 해킹 시도하더니..;;
똑같은 방법으로 진짜 이런것들은 세상을 왜 사는지 모르겠네..
남꺼 탐내지말고 열심히 일해서 피땀 흘려가면서 살어!!
값진 인생을 좀 살아봐라!! 아니면 그냥 짜지시든지!!
생일날 기분 좋았었는데 병균보다 못한 인생사는 XX가 진짜..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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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리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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