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최지우, 딸 출산 후 한층 더 아름다워[★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2.17 13: 02

배우 최지우가 화보를 통해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17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최지우와 진행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커버를 장식한 최지우는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선보였다. 딸을 출산한 후 한층 더 빛이 나고 행복하게 보이는 모습이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최지우는 기존의 스타일링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링법을 보여줬다. 붉은 색상의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가 함께 세팅된 하이 주얼리를 흰색 셔츠와 트렌치 코트, 점프슈트와 매치해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화이트골드와 핑크골드 네크리스를 믹스앤매치하거나, 드롭형 이어링을 한쪽만 착용하기도 하고, 손가락마다 링을 레이어드하는 등 패셔니스타의 진면모도 드러냈다.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지우는 “이번 촬영을 계기로 영화 '프리티 우먼'을 다시 봤다. 줄리아 로버츠가 오페라를 보러 갈 때 새빨간 드레스에 착용했던 석류 빛깔의 목걸이가 아직도 생생하다”라고 말했다.
배우로서 또한 아내이자, 엄마로서 일상의 행복을 채워가는 최지우의 커버스토리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첫딸을 낳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