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헤어롤 말고 폭풍 수면 “기절했다 일어나도 완벽 메이크업”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17 14: 00

배우 박하선이 바쁜 일상에 지친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엔 우리집이 없으니 새벽부터 지방 고고! 요즘 기절했다 일어나도 완벽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지방 촬영을 위해 새벽부터 이동한 탓에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도 지쳐 잠들어 있다. 고개까지 삐뚤어진 채로 곤히 잠든 박하선의 모습이 안쓰러운 와중, 그럼에도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스태프의 전문적인 실력 또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송은이는 “아고.. 잘 다녀오시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으며, 누리꾼들 또한 “두 분 모두 프로”, “고생이 많으세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비롯해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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