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욱♥︎' 양미라, 애 낳고도 버거소녀 시절 그대로네..롱다리 모델 포스[★SHOT!]

방송인 양미라가 모델 같은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 밭에서 즐거워하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청바지에 검정색 롱코트를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완벽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눈이 온 것이 신난 듯 환하게 웃으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미라다. 양미라는 환한 미소로 일상의 여유와 행복함을 전하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해 6월 첫 아들 서호를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