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딸. 중2. 사춘기가 뭐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시가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갖춰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모델 지망생으로 알려진 재시는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손가락 브이로 상큼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