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공식 팬클럽 '투문'의 700일을 축하했다.
17일 오후 원어스는 공식 SNS에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멤버별 셀카를 게재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원어스 이도는 "700일 축하해 투문♡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 내가 행복하게 해줄 거야 우리 투문♡", 환웅은 "오늘 점심도 700만큼 행복하길. 많이 좋아해 달님들"이라며 투문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원어스 시온은 "700일 너무 축하해 우리 달님들❤︎ 앞으로도 평생 동안 함께해줘요! 날씨 다시 겨울이니까! 따숩게 입고 다니고! 오늘도 너무 많이 사랑해 내 사랑들"이라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원어스 레이븐 역시 "700일 7000일 70000일 쭉 잘 부탁해"라며 투문과의 영원한 미래를 약속했고, 건희는 "달님들 700일 축하해. 앞으로 700만년 그 이상도 함께해 줄 거지?"라고 말했다. 원어스 서호는 "투무니 700!!! 투무니 귀여워"라며 귀여운 셀카를 업로드했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8일 데뷔 첫 온택트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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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