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명품 초콜릿을 언박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17일 자신의 SNS에 "thank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명품 G 브랜드 로고가 눈에 띄는 초콜릿 상자를 여는 손가락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상자 안에 담겨진 빨간색 포장의 초콜릿들이 보기만해도 달달함을 자아낸다. 김정은이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홍콩에서 결혼생활을 해왔다.
얼마 전에는 OCN ‘듀얼’ 이후 3년 만에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로 복귀했다. 김정은은 극 중 미모와 지성 심성과 재력 모두를 갖춘 심재경 역을 열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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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