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18년 활동 기록 빼곡 "정리하다가 울뻔..정말 열심히 살았네요"

연기자 겸 화가로 활동 중인 구혜선이 지난 필모그래피를 정리하며 “열심히 살았다”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SNS에 “필모그래피 정리하다가 울뻔. 정말 열심히 살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의 필모그래피가 정리돼 있다. 연기자 활동과 예능, 뮤직비디오, 광고, MC 활동을 비롯해 미술과 음악, 문학, 영화 프로젝트까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돼 있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만큼 여러 프로젝트가 필모그래피를 가득 채웠다.

구혜선은 지난 해 안재현과 이혼 이슈로 관심을 모았으며,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