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가위'를 내면, 나는 '보'를 내지요 (ft.흑발美)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17 18: 20

배우 안재현이 한층 더 시크해진 세린된 비주얼을 폭발하며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배우 안재현이 아무런 코멘트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현은 창가 옆에 기대어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흑발과 검정색 안경으로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을 폭발했다. 특히 양손을 모아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벌리며 '가위' 자세를 취하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에게 가위바위 '보'를 내고 싶어지는 충동을 일으킨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20년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이후 휴식기를 취하고 있으며 현재는 SNS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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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재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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