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방송인 홍진경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동영상을 게재해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홍진경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는 소식이 담겼다.
이날 조세호는 “홍진경 누나가 공부에 한이 있다. 저는 그걸 안다”며 “저랑 누나, 남창희는 공부하는 친구들을 질투한다.(웃음) 그들은 배우고 아는 걸 말하는 건데 저희는 ‘굳이 뽐내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세호는 “홍진경 누나가 저한테 굉장히 소중한 존재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홍진경은 자신의 새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45살에 채널 한 번 개설해봤다. 한 번 도와달라”고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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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