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상캐스터 안혜경(43)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혜경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날씨가 갑자기 이렇게 추울 수 있다고?”라며 “난 이 날씨 반대일세”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안혜경은 “봄아, 봄아, 빨리와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날씨를 기대했다.

이날 안혜경이 올린 사진을 보면 집에서 거울을 이용한 셀카를 남긴 모습이다.
무엇보다 이전보다 한층 마르고, 얼굴이 작아진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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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