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표정놀이에 흠뻑 빠진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어제, 사유리가 개인 SNS를 통해 아들 젠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유리는 "내 빅보이는 몸무게 8키로 넘었다"며 어느새 몸무게도 훌쩍 늘어난 아들 젠의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영상 속에서 젠은 인형같은 모습으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런 젠의 표정놀이에 흠뻑 빠진 엄마 사유리의 아들바보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마치 디즈니랜드에서 나올 법한 젠의 귀여운 표정들이다.
한편, '자발적 비혼모'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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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