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콘셉트 포토에 이어 또 한 번 압도적인 섹시함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진들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18일인 오늘 새벽, 가수 선미가 개인 SNS를 통해서 " <꼬리> #20210223_6pm #꼬리 #꽃같네 #TAIL #WhatTheFlower"란 신곡 홍보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미는 마치 한 마리의 고양이가 되어 파격적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블랙과 레드라는 강렬한 컬러로 선미만의 섹시한 매력을 더욱 가미시켰다. 도발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앞서 선미는 지난 15일 새 앨범 ‘꼬리 (TAIL)’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렸다. 지난 17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꽃같네 (What The Flower)’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콘셉트 포토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선미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꼬리 (TAIL)’를 발매할 예정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선미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