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명품가방 부럽지 않은 쓰레기 가방? '로뎅NO·던이던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18 05: 27

가수 던이 명품가방 부럽지 않은(?) 쓰레기 가방샷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인 오늘 새벽, 가수 던이 개인 SNS를 통해 아무런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던은 마치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이 떠오를 정도로 무언가 집중하며 생각에 깊게 빠져 있는 모습. 

특히 던은 노란색과 핑크, 그리고 블루 등의 색상을 매치하며 톡톡 튀는 비주얼을 폭발했으며, 무엇보다 쓰레기통으로 보이는 큰 통 위에 걸터앉아, 또 다른 똑같은 통을 가방안에 담는 등 다소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던이기에 소화 가능한 콘셉트의 포즈다. 
이에 팬들은 "설마 현아 언니한테 쫓겨난건 아니죠?", "내 눈에 잘 못 됐나 진짜 쓰레기통이 가방에 들어간 거임?",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남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럽스타그램을 공개하며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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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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