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x이선빈 '미션 파서블', 개봉 첫 날 1위..코믹 액션 통했다[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18 07: 37

배우 김영광과 이선빈이 출연한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된 ‘미션 파서블’은 개봉 첫 날 2만 60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 2만 7188명.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이다. 

개봉 전부터 김영광과 이선빈의 코믹 케미스트리와 ‘안 되면 되게 하는’ 긍정 에너지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기 흥행을 이어오던 '소울'(감독 피트 닥터)을 제친 만큼, 주말까지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션 파서블'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